당분간은 여깁니다 브루잉 너무 맛지고요 스탠딩 몇석만 있지만 요새 미먼없고 하늘 너무 좋으니 밖에 몇개있는 좌석에 앉으면 효창공원 벽돌담뷰가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집니다 효창공원 카페래도 효창공원의 푸르름을 가득 보는 카페는 얼마없는디 말이죠 바질소스도 참맛있고요 기온 10-20도 되는 날씨에 이런 하늘이라니 집앞이라도 여행하는 기분 어딜가도 만발한 꽃으로 산책길이고 한없이 걷고다니고 싶은 요즘 대충 걸터앉아 하늘과 초록을 가득 담는 거 좋네요 요즘같은 때 넘나좋은 장소입니다
파자마 델리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78 반석빌딩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