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몇 마리와 시금치 딜이 든 오믈렛은 크림을 쓰시는지 느끼해서 1/3을 남겼다 과카몰리조금 든 칩을 전채로 토치한 생귤을 디저트로 15,000 점심구성 원래 카페인데 밥만 먹고 나왔네 여아로 보이는 강아지가 유리문에 서니 반갑게 뛰쳐나왔다가 문을 여니 냄새맡고 실망하며 자리로 돌아갔다 내 체형의 누군가를 기다리나 싶은데 강아지를 웃게 할 그녀가 얼른 와주기를…바라며 밥을 먹었다
머스타드
서울 마포구 숭문16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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