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업무통화도 서슴없이 큰소리로 하는 모습에 적잖이 당황 여느 카페와는 좀 다르다 다들 노트북으로 분주하게 손을 움직인다 분위기에 휩쓸려 늘어지지않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면 추천이다 오픈형 접이문이 다 열리는 따뜻한 날에 테라스에서 경의선 숲길 방향으로 난 좌석에 앉아 일을 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지만 조용히 책을 읽기에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나이스 워크 투데이
서울 마포구 백범로10길 2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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