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찾아갔는데 식탁에 자유리필 쑥갓이 사라지고 우동에도 두가닥 담겨있었습니다 우동하면 동문우동만 생각났는데 제가 기억하는 건 가득넣은 쑥갓맛이었는지 영 그 옛날맛이 나지않아 헛헛했습니다 쑥갓이 구하기도 힘들고 몇가닥에 몇천원하니 제가 주인이라도 못넣죠 이해합니다 그런 인플레가 많은 걸 바꿔놓네요
동문 우동 전문점
서울 용산구 이촌로 290 점보상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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