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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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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맛있지만 너무 잔잔하다. 서울 남동쪽은 괜찮은 양꼬치집이 드물고 유행따라 개업한 가게들로 지뢰존 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래도 이 집 정도면 있어줘서 고맙다고 할 만하다. 꿔바로우도 괜찮았다. 한 개 주문하니 두 접시로 나눠줘서 먹기 편했다. 하지만 고무줄을 씹는 듯한 식감의 온면은 권하기 어렵겠다...

초원 양꼬치

서울 강남구 일원로9길 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