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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금씩 많이 먹어요 ☕️🥃🍷🥖🧈🧀🍋
여름

리뷰 736개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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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옥수수 뻥튀기 좋아하시나요? 저는 몹시 좋아합니다. 사람 몸 크기만한 뻥튀기 자루를 사놓고 뻥튀기 파티를 열고싶을만큼 옥뻥에 진심입니다. 최근에 양재하나로마트에서 이걸 발견했는데요. 소포장에 알도 잘은데 대짜 뻥튀기 가격의 두 배가 넘는 값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300g 한 봉지에 4,800~5,700원 정도 하고요(할인유무에 따라) 무감미료 제품이라 인공의 단맛이 없고 껍질이 다 붙어 있어서 식감도 거칠어요. 그런데 한 봉... 더보기

내린천 찰옥수수 뻥튀기

메이커 없음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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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플레인 크루아상과 바닐라 까눌레를 포장해보았어요. 버터리하고 짭짤한 크루아상이 맛있네요. 까눌레는 제 입맛에 너무 달게 느껴져서 한 개를 다 먹기 어려웠어요. (먹다 말고 찍은 빵사진 미안합니다…)

아우어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1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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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토요일 아침 일곱 시 에어컨 바람이 매장을 한 바퀴 다 돌기도 전에 핸드드립을 요청한 객이 당황스러웠던 것일까요!? 그는 코스터도 커피카드도 빨대도 주지 않았다…모두 안 줘도 크게 상관없는 것들이었지만 리저브 콩카드는 받으면 뭔말인가 싶으면서도 괜히 또 읽어보긴 합니다. 책갈피로 쓰기도 하고요. 이 날은 콜롬비아 피탈리토 핑크 버본을 마셨어요. 첫맛에 화사한 산미가 좋은데 금세 둥글어지는 맛입니다. 그래도 이른 아침에 이 정도 ... 더보기

스타벅스 커피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94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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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렇게 아름다운 빵이 많은데…밤깜빠뉴 한 개 만을 골라담은 고통 다시 떠올리기도 너무나 참혹하네요. 깜빠뉴는 새콤하고 쫄깃했어요. 달게 졸인 밤이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뺑 드 에코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4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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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야식 간식이 필요한 출출한 밤, 욕망의 위장을 달래려 먹는 그릭요거트입니다. 바나나와 구운 코코넛청크도 얹어서요. 과일 토핑에 설탕이나 시럽이 들어가지 않고 콩포트나 시럽 옵션이 따로 있는 점이 좋네요.

요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521-4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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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용삼계탕은 사랑이지요.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줄을 서세요…

용삼계탕

서울 강남구 학동로4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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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여름 로우키 성수점의 지하층은 폭염재난을 피해 들어온 방공호 느낌이랄까요.

로우키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6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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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수동에서 식사를 한다면 다음에도 시래기국밥을 먹고싶네요. 콩국수는 볶은 콩가루맛이 나는 걸쭉한 콩국이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전통 씨래기국밥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108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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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토마토소금빵이 왜이리 묵직한가 했지요. 빵은 절인 토마토와 크림치즈를 듬뿍 담은 주머니였다! 커피 한 잔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삼아도 될만큼 든든해요. 빵집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면 애플파이, 치아바타와 소금빵 형제들이 먼저 나와있고요. 바게트와 깜빠뉴는 순차로 나오는 듯 해요. <아침커피와 바게트 클럽> 회원으로서 바게트를 먼저 구워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고 싶습니다 🥖🥖🥖 아 참 껍질이 바삭한 올리브 치아바타도 맛있었어요... 더보기

모자이크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 221-12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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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플랫화이트와 아메리카노 둘 다 是블렌드였고 맛있었어요. 밤10시30분 마감이라 식사 후 느긋한 수다 가능한 곳(이 하필 에스프레소바라니!)

에스프레소바 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84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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