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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금씩 많이 먹어요 ☕️🥃🍷🥖🧈🧀🍋
여름

포스트 714개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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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빵봉투가 그려진 빵봉투가 귀여워요. 깜빠뉴와 바게트를 크기별로 고를 수 있고요. 라바짜 원두로 내린다는 진한 커피는 라떼로 마시기 좋았고요. 이름이 낯익다 했더니 북촌에서 보았던 곳이네요. <모닝커피와 바게트> 클럽멤버로서… 아침 8시에 문을 연다는 사실 만으로도 고마운 곳입니다.

모자이크 베이커리

서울 종로구 율곡로 221-12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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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가요? 미술관 테라로사에 자리가 있더라고요. 따듯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마셨고, 차게 마시면 더 좋을 맛이었어요.

테라로사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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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사과브리치즈샌드위치, 마늘쫑 간장 파스타, 피타브레드와 여름플레이트, 초당옥수수푸딩 그리고 미오님이 추천하신 메밀호지차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어요. 또 가고싶어요.

에코레

서울 종로구 옥인길 14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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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좋은 곳입니다. 장서가 많지 않아보였는데 서가마다 큐레이팅이 재미나요. 눕지 않고 꽂혀있는 책등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서점 입구에는 신간을 선별해서 따로 두었고요. 누군가 그어둔 밑줄을 따라 읽으며 앉아있기에도 좋습니다. (1층 카페 정원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대단하지만…) 생일자를 위해 시집 한 권을 샀어요. 포장서비스는 따로 없지만 붉은색 봉투에 예쁘게 담아주셔서 선물로 건네기 좋았어요.

살롱 텍스트북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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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커피는 한 모금 마신 후 찍은 사진이에요. 오트밀크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좋았고, 치즈케이크가 적당한 정도로만 달아서 또 좋았고, 토요일 오후임에도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한적한 공간이어서 또또 좋았어요.

뮤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30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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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옛날팥빙수 개시했어요. 단팥빵 같이 먹기 잊지 말기~

케익 오페라

서울 서초구 주흥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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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양고기함박스테이크, 김으로 만든 우동소스, 감자샐러드, 다양하게 구비된 스테이크 소스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밥 위에 함박을 올려 먹거나 유정란, 미소 혹은 간장소스를 밥과 함께 비벼먹기를 권하는 등 쌀밥을 메인 식사로 내줍니다. 그런데 이런 컨셉이라면 쌀을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래함박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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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식집으로 등록되어 있네요. 이곳은 엘피바입니다. 원하는 곡을 신청하면 한 땀 한 땀 엘피를 뽑아 틀어주시기에… 고인물 노래 투머치 신청은 사장님 건강에 해롭습니다.

섬으로간나비

서울 중구 퇴계로42길 8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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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샌드위치 종류가 다양하고 알차고 소스가 맛있어요. 커피도 나쁘지 않고요. 매장이 크지 않지만 공간 여유가 있어요. 지난 봄에 간단하게 식사하고 잔업을 처리할 장소가 필요했거든요. 저녁마다 홀로 자주 드나들며 끼니와 커피를 해결했던 곳입니다. 딱 적당한 장소였어요.

코지 리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길 11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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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여기에 이런 로스터리 카페가 있었네요. 스페셜티 커피 종류가 다양하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쟈뎅커피 본사 건물이던데 쟈뎅의 계열사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쟈뎅 회장 차남이 운영하는 법인이네요. 테라스석이 테이블도 많고 좌석간격도 여유가 있어서 요즘같이 서늘한 저녁 무렵에 앉아있기 편안했고요.

커피 휘엘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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