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다들 집에 있고 본의 아니게 집에 감금됐다. 심심하고 다과시간을 갖고 싶어서 홀케잌을 사러갔다. 모양은 좀 신라에 비해서 각이 안살지만 맛은 신라못지 않다! 베이킹컴퍼니 빵도 나쁘지 않고 연어샌드위치는 생각 외로 너무 좋다. 하지만 거의 품절...ㅠㅠ 이 호텔은 밥카드로 반쯤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데 코로나 여파로 뷔페도 수영장을 비롯한 피트니스 시설도 거의 영업을 안한다. 뷔페는 주말만 영업하니 업장에 문의해보셔야할 듯.
서울 베이킹컴퍼니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279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