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 저평가당하는 건 현미녹차 티백의 가성비 때문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녹차 생각보다 맛있고요, 여기는 공간도 접객도 좋기 때문에 가격에도 불구하고 갈 수 있는 집이라 생각해요. 저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보고 싶어서 온 김에 들렀거든요. 사진처럼 시향을 제공해서 좋았고 정작 주문한 녹차가 매우 빠르게 식어가는 형태로 서빙되는 게 최대 단점이네요.
오설록 티 하우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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