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핫플이네요. 내부가 꽤 넓은데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30분도 안 돼서 만석이 되어 웨이팅이 생겼어요. 튀김이 일반적인 덴뿌라하고 다르네요. 포실한 느낌은 전혀 없고 살짝 딱딱하면서 바삭합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서빙되어서 (가게에서 권하는 대로) 튀김을 따로 덜고 나면 두 번째 사진처럼 밥 위에 계란이 올라간 모습이 됩니다. 그 계란을 터뜨려서 노른자를 비빈 후 먹게 되죠. 소스가 짜지 않아서 간이 적절하고 튀김도 좋았습니다. 엄청 좋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가격은 최근에 오른 것 같아요. 사진은 고쿠텐 덮밥이고 12000이었습니다.
고쿠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5 1층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