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조선소를 카페로 만들어서 내부가 독특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했다. 하지만 바깥은 찍을 수 있지. 호수라곤 하지만 사실상 바다.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스타보드라는 블랜드를 골랐는데 신맛이 강하고 바디감이 놀라울 정도로 없어서 아주 바음에 안 들었다. 소금빵도 그렇고 가격 대비 식음료는 좋지 않네요. 내부가 시끄러워서 대화도 불편하고요. 하지만 여긴 내외부의 아름다움이 다해먹습니다.
칠성조선소
강원 속초시 중앙로46번길 45 칠성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