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우동(13500)이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익힘도 좋았고, 소스는 살짝 달았지만 매운 맛이 적절해서 물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돈가스(14000)가 실망스러웠습니다. 부드러운 맛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 살짝 퍽퍽해졌어요. 강하지 않은 소스를 사용하려면 고기 자체의 맛이 좋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됐네요.
료코
경북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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