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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주문할 때 테이블 이용 시간이 두 시간이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빙수 평이 좋았는데, 기대보다 아쉬웠다. 팥은 좋지만 팥의 양이 부족했고, 무엇보다 얼음이 그리 곱게 갈리지 않있다. 숟가락까지 차게 서빙해주는 정성은 좋았지만 빙수 먹으러 여기 올 것 같지는 않네. 커피는 진한 걸 시켜서 진하게 나왔고, 크림 밀푀유는 눅눅해질 수밖에 없는 음식이지 않아. 눅눅하니까 바삭한 식감도 없고 깔끔하게 잘리지도 않지. 솜씨가 없는 것 같지 않은데 아쉽네. 이 동네엔 카페가 많단 말이지.

카페 데레가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420번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