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면 매장이 작아 보이는데 2층이 꽤 넓다.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음식이 나오면 손님이 가지러 가야 한다는 것. 퇴식구는 2층에도 있다. 이런저런 안내문이 가게 곳곳에 붙어 있다. 카레는 확실히 묽은 편이다. 향신료 맛이 두드러지는 부분이 있지만 점도가 문제가 아니라 맛 자체가 강하지 않아. 사진의 정식은 돈까스 카레(12000)인데 돈까스는 전문점보다는 못하지만 카레집 토핑 치고는 괜찮다. 서현역 최고의 일본 카레인 라하노 카레의 유일한 단점이 돈까스임. 여기의 최고 장점은 카레 리필(1회)이다. 카레는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매운맛이 확실히 맵다. 순한맛으로 주문하고 매운 카레 바로 리필해서 섞어먹어도 좋겠다. 옵션이 다양하고 사이드 메뉴도 많은데 다시 와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부분은 없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석적인 프랜차이즈.
카레공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0 동호플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