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앞 카페 포지션을 지키고 있던 카페 하루(지금은 폐업)가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로 들어와서 어떻게 여기가 살아남았는지 생각해봤는데 메뉴가 다양하고, 인테리어가 좋고, 영업 시간이 길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밤 10시까지 영업하는 카페 소중하지. 여기가 웃긴 게, 카페에 딸린 주차장은 없지만 모두가 갈보리 교회에 차를 대기 때문에 실제로는 차를 가져오면서 아무런 부담이 없다. 일요일에는 교회에 차를 대지는 못하겠지만 어차피 일요일에는 교회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로 오지 않음.
컨티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 1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