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광어+연어 초밥, 오른쪽이 사케동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연어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광어도 이상하고 뭐 그런 거 아니거든요. 지느러미도 한 점 있고. 하지만 연어가 아주 좋았습니다.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요, 특히 구워주는 피스가 의외로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점심시간 피크타임엔 웨이팅도 있는데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딸려나오는 우동을 안 찍었네요. 우동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도마 29
대구 중구 동성로1길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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