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인테리어에 굉장히 작은 가게 테이블은 3개 뿐이라 혼자 또는 2명일때만 가야함 그치만 서촌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분위기라서 이마저도 맘에든다 음식을 기다리는데 옆을 보니 무지개•• 오늘 하루 넘 완벽하자나•• 처음왔다고 하니 친절한 사장님이 메뉴 설명을 해주신다 나는 버섯톱주먹밥세트에 참치마요 오니기리~ 음식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그래도 계속 삼삼하면 넘 심심하자나 ⋆ᶿ̵᷄ ˒̼ ᶿ̵᷅⋆ 이때 반찬으로 나온 미역조림 같은 걸 먹으면 딱이잔하 (사실 설명해줬는데 까먹음..쨌든 조각낸 미역을 간장으로 간하고 물엿으로 졸인 느낌?) 맛은 대체적으로 평범하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좋은 요리를 만들자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자극적인 바깥음식이 지겨울 때 들리면 좋을 것 같다 성인 남자는 양이 부족할수도••?
이밥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