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버터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여기 앙버터 먹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빠작한 치아바타에 달지 않은 팥앙금, 그리고 풍미 좋은 버터!! 셋의 밸런스가 완벽합니다. 보통 앙버터는 느끼하거나 달아서 많이 못 먹었는데 재료들이 정말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순삭해버렸네요.. 다른 것도 먹어보러 다시 가봐야겠어요!
브레드덕
서울 동작구 상도로30길 39 상도두산위브아파트 10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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