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덕
Bread Duck
Bread Duck
아 미쳤다.. 앙버터를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내 인생 앙버터였음. 팥도 적당히 달고 맛있고 통팥도 간간이 씹혔고 바게트가… 빠작한데 안질기고 그냥 너무 맛있다. 치즈 스콘은 퍽퍽스콘 아니고 스콘과 빵 중간 식감. 결이 살아있는 스콘. 12시쯤 갔는데 이미 품절된 메뉴도 있었고 예약 빵들도 보였다. 다음엔 깜빠뉴 먹어야지♡ 뽈레 지도 보고 따라가면 헤맬 수 있음. 102동 아니고 104동과 203동 사이 도로 앞 가게인... 더보기
한줄평: 애매한 접근성도 극복하게 만드는 맛있는 빵집*_* 예랑Pick은 단호박깜빠뉴! 2월말에 급시간이 좀 생겨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 빵집을 털어보리라... 마음을 먹고 나선 곳이 바로 여기 <브레드덕> 생활의달인에서 깜빠뉴 달인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빵순이 빵돌이라면 한번쯤은 이름 들어봤을 그곳! 깜빠뉴랑 앙버터 바질치즈샌드위치가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내가 너무 일찍와서(10시반) 바게트류나 샌드위치류가 나온... 그래도 ... 더보기
추천받았던 양고기집이 있는 장승배기역이란 곳을 가게된 김에 주변에 관심있는 빵집을 가보자, 두번째. 브레드덕. 더더더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데 4시에 갔더니 빵이 많이 빠져서 너무 아쉬운 곳. 인스타나 전화로 예약하고 가면 빵이 다 나가기 전에 킵해뒀다가 오후에 찾아갈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바질치아바타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걸 모르고 4시에 워크인으로 들어갔더니 이미 다나가고 없더군요.... 앙버터도.... 아쉽지만... 더보기
오늘은 꼭 앙버터 사진을 찍으리라 맘먹었는데 한개만 먹어본다는 게 그만 또 다 사라졌네요 ㅜㅜ 팥이 아예 다 갈린 게 아니라 몇몇 알갱이들이 있어요. 퍽퍽할까 걱정했던 적이 있었는데 되려 씹는 식감이 좋네요. 빵이 얇은 편이에요. 치아바타 정도의 크기와 두께인데 굉장히 바삭바삭해서 팥의 텍스쳐와 시너지 효과가 엄청납니다. 아침에 한번 구우시고 오후에 한번 더 내시는 걸로 아는데, 5시 이후로는 사실상 앙버터는 없다 라고 생각해야... 더보기
4.1/5 장승배기역 빵집. 대부분의 빵들이 맛있다. 앙버터 깜빠뉴 바게트 류 등이 맛있고 인기있다. 가격들이 다른곳에 비해 조오금 쎈 편이고 전반적으로 기름진 느낌이 약간은 들지만 맛있으니 용서된다. 바게트도 맛남. 단호박치즈깜빠뉴랑 앙버터가 꽤 유명하고 무화과 깜파뉴는 오월의종 무화과 바게트와 비슷한정도. 맛만 따지면 점수 더 줘야하지만 가성비가 아쉬워 조금 깎음. 바질 치아바타보단 바질 샌드위치가 더 맛있음 김태하 쉐프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