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타르트, 오랑쥬 노와젯 바닐라 타르트는 세 종류 바닐라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껠끄쇼즈 바닐라타르트의 꾸덕한 바닐라 가나슈 느낌과는 다르게 산뜻한 느낌으로다가 맛있었다. 바닐라향이 약하지 않으면서 통카도 들어가서 깔끔함. 오랑쥬 노와젯도 초콜릿, 헤이즐넛과 오렌지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중간에 들은 크런치 때문에 식감이 심심하지 않았음. 전체적으로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느껴졌으며, 껠끄쇼즈, 르페셰미뇽과 함께 자주 찾게 될 디저트집이 될 것 같다.
디저티스트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37 호수임광아파트 상가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