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름이 좀 웃긴데.. 자리도 2층이라 좀 애매한데.. 내부엔 90년대 스타들의 사진이 붙어있고.. (메뉴판엔 김경호 님이) 음악 신청도 받는 레트로 스타일의 레스토랑. 근데 맛있더라고요?! 퓨전 한식인데 창의적이에요. 전통주와 즐기기에 딱. 동네 술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도 괜찮고.
사랑이 뭐길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35 태승빌딩(의류상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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