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래 맥주까지는 좋았다ㅜㅜㅜㅜㅜㅜ 주말에 기다리지 않고 입장한게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맥주를 마시고 돈마호크와 미트볼파스타 주문. 파스타는 그럭저럭. 돈마호크는 돼지비린내가 매우 강하게 느껴짐ㅠㅠㅠ 내 입맛을 부정해보며 다시 집어 씹었지만, 다시 느껴지는 거북스러운 비린맛ㅜㅜㅜㅜ서버분이 액젓으로 숙성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불맛도 안나고 돼지비린내만 강하게 나는 괴상한 맛. 돈마호크 비추. 자연스럽게 햄버거에 대한 기대감도 없어진다. 그래 노스트레스버거나 먹으러 가야겠다.
스탠 서울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