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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cho
추천해요
7년

구제주, 관덕정 근처에 위치한 송키는 제주도 방언으로 '나물' 이라는 뜻. 사진엔 없지만 단호박 스프가 맛있었다. 이날 먹은 그릴 야채 샐러드. 샐러드나 드레싱은 담백했고 야채가 따뜻해서 좋았다. 가격이나 맛이나 서울의 샐러드집과 비슷한 수준. 좋았던 건 주문하는 곳과 완벽히 분리된 먹는 공간. 다시 한 번 가서 다른 메뉴를 더 먹어보고 싶다.

카페 송키

제주 제주시 무근성안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