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신사옥 지하에 오픈한 알토 바이 밀도. 그 밀도에서 하는 곳이다. 커피는 순백색의 예쁜 라마르조꼬를 사용. 밀도의 시그니처 메뉴인 식빵, 큐브 식빵, 스콘을 포함해 식사 브런치로 가능한 메뉴들이 눈에 띈다. 이날 스콘과 식빵, 커스타드가 든 미니 큐브를 사주며 조금 맛보았다. 시오코나였을 때가 그립기도 하다. 핀란드 콘셉트라 하는데 알바 알토 이름을 딴 것과 마리메꼬 책이 놓여져 있는 것 말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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