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강풍부는 날의 중선농원 2갤러리와 커피템플. 제주 감귤을 사용하신다는 텐저린 카푸치노의 향과 맛이 상암 본점보다 상큼한 느낌(은 플라시보일까). 드립을 한 잔 더 마시고 에쏘도 마셨는데 드립보단 확실히 에쏘가 강점인 곳. 너무나도 클린했고 선명했다. 귀여운 강아지 주니와 실장님과 실컷 뛰어놀았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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