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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삼
추천해요
1년

수요미식회 돼지국밥 본인 저번에도 말했듯 국밥을 별로 좋아하는 인간은 아님 벗 여기 국밥은 국물이랑 고기가 다 깔끔해서 먹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았음 깔끔하게 비우고 나왔을 정도로 괜찮았다 부산사람인 아빠도 국밥에 진심인 도시에서 어째 국밥을 들먹이냐며 들어가시더니 나오실땐 이집은 잘하는 국밥집이시라며 나오셨음 순대국밥도 있는데 피순대를 넣어 국밥에 플리지 않고 맛있게 들어가있다 국밥은 나올때부터 다데기가 들어가있음. 그래도 풀렸을때 막 매워지고 국물의 맛을 해치는것이 아니라 딱 맞게 심심한 감은 잡아주는 기분이라 나쁘지 않았지만 따로 드시고 싶다면 주문전 미리 말씀을 드려야할듯 자리는 5시 좀 넘어서 갔는데 3/2정도 차있었다 자리는 어느정도 넉넉한듯 집근처였으면 국밥 생각날때 왔을 것 같다

수영돼지국밥

부산 수영구 무학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