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무거면옥 날이 슬슬 더워지니 먹으러 왔다. 눈꽃 어쩌고 이래서 무슨 막국수에 눈꽃이지? 이러고 갔는데 육수를 얼린 얼음을 부드럽게 갈아주니 막국수랑 시원하게 넘어가더라 개인적으로 여름에 간간이 들릴 것 같은 맛. 들기름 막국수도 먹어봤는데 이게 정말 맛있더라 다음 방문 때는 들기름으로 시킬 것 같음. 느끼할 것 같은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입맛이 싹 돈다. 사이드로 양념 돼지구이와 오뎅튀김을 먹었는데 음.. 그냥 메인만 먹어도 될 것 같음. 막국수가 먹고 싶다! 하면 생각날 것 같은 집
무거면옥
울산 남구 삼산로266번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