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가봐야지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오징어끼리는 통하는건지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찍어먹는 소스가 아주 요물입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처음에는 쫄깃하고 부드러우나 점점 딱딱해져요... 3차로 간곳이라 천천히 먹는 바람에 나중에는 많이 질깁니다. 가실꺼면 질겨지기전에 흡입하세요... 좀 짭짤해서 소맥도둑입니다.
옥경이네 건생선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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