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맛있는 커피 마시나요 징징거렸는데 지인이 데려간 라임스케일 지인의 언어로 '내 몸엔 피같은 비엔나커피가 흐르는데 이 곳에선 그 피같은 비엔나를 마실 수 있지' 라며 ㅎㅎ 가게가 작고 아담하고 겉모습 너무 힙터지고 간판도 없고 그렇다. 커피는 너무 맛있었고 사장님도 친절했지만 혼자 커피만드시고 계산에 주문에... 그러다보니 일행과 커피 타이밍 안 맞게 나온다. 저는 카페 꼰 빤냐 를 마셨는데 생크림 손으로 치시는데 딱 맛있는 크림이다요!! 에쏘도 진하고 걸쭉하니 에쏘마시는 맛! 메뉴엔 없지만 아는사람은 다 안다는 드립커피가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다.
라임스케일
부산 중구 대청로126번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