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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챠오

삶은 여행이고 즐거운 인생은 맛있는 인생. 그리고 나는 강챠오😉
서울/강릉/그리고...!!

리뷰 87개

강챠오

추천해요

8개월

어복쟁반이지만 고기보다 야채가 더 많음 ㅎ 그래도 여름 어복쟁반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미 어복쟁반은 겨울같고. 순면 평냉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다른느낌이지만 맛있었음👍🏼

봉래면옥

서울 강동구 명일로 200-16

숯불 오마카세 6.9인데 2인기준 바틀을 무조건 한병을 시켜야하는 기준이 있네요. 비음주자거나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거나 등등 손님 개개인의 이유가 있을텐데 처음부터 조금 강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그럴거면 논 알콜메뉴도 강화해야 하는것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그치만 주류 리스트는 그닥 나쁘진 않았어요. 음식과도 잘 어울리고요. 안내해 주시는 매니저? 실장? 같은 분은 계속 마스크를 썼다 벗다 하고 마스크 벗고 음식 앞에 두고 ... 더보기

꿰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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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감자탕 집. 배민으로 평점이 꽤 좋았는데, 집 근처라 배달비 쓰기 싫어서 직접 가 봤다. 매장 분위기는 애매한데… 반찬이 맛있었고 뼈해장국의 고기도 냄새 안나고 맛있었다. 그리도 마침 밥을 새로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대체적으로 간이 쎄다. 짠음식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짰기 때문에 감자탕엔 물을 좀 부어 먹었다.

큰손감자탕

강원 강릉시 하평4길 39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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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판교 철판구이 이자카야 (사진 순) 모츠나베, 모짜렐라 튀일, 모찌리도후, 오코노미야키. 그 외 교자와 볶음밥도 먹긴 했는데 사진이 없네. 그 둘은 그저그럼. 유자하이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이것저것 이켜먹었어야 했고, 모짜렐라 튀일은 생각보다 별로…(사진으로 봤을 땐 뭔가 대단해 보였어서) 그치만 대체적으로 맛은 있고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술을 부르긴 한다. 퇴근하고 하이볼 한잔? 하는 분위기가 좋았... 더보기

미미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39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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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국에선 먹기 힘든( 공정이 많아) 이탈리안 메뉴가 있어 좋았고, 작업양과 맛에 비해 저렴했던 가격에 놀랐습니다. 와인 구성도 가격이 좋아, 술과 음식과 행복한 시간.

살로네 디 마르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15길 8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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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꽃비원 홈&키친 잠시 닫았다 지금은 가 오픈이라고 하시네요. 논산 어느 마을에 너무나 뜬금없이 자리잡고있는 소중한 공간. 가오픈기간 중 메뉴는 포카치아와 스튜&스프 입니다. 그날 있던 세종류의 포카치아를 모두 먹었는데 제 입에는 오리지날? (로즈마리&소금)이 제일 취향이였어요. 위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야채들도 모두 재배하신 것들로 그때그때 올라가는 거 같아요. 스튜는 돼지고기 콩 스튜였는데, 돼지인지 소인지 모르게 맛이 좋... 더보기

꽃비원 홈앤키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연무로166번길 12-21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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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바다 맛집 이네요. 있어야하는 술은 약간은 아쉽게 다 있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뭐가 딱 전문적이다 할 건 없는 거 같아요. 위스키, 하이볼, 맥주, 와인 등등. 아 LP는 전문같습니다. 사장님은 선곡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거 같고 싹싹한 직원분께서 음식과 접객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안주도 꽤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잘 나왔습니다. 의외의 안주가 많더라구요 ㅋㅋ 아보카도명란, 해물떡볶이, 오뎅탕, 스지카레 등등 깊은 밤에 더 좋을 ... 더보기

바이닐펍 씨사이드

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131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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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진짜 5천년만에 포스팅입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래도 맛집 검색할 땐 뽈친들의 추천을 따라다녔어요 ㅎㅎ 오랜만에 강릉에 갔다가 가고 싶은 곳들은 다 문을 닫아서 우연히 들어간 맛집이 있어 컴백뽈스팅으로 올려 봅니다만은... 사실 배가 너무 고파 음식이 나온 뒤 바로 먹어버려서 제대로 된 음식사진이 없는 점... 초당 동화가든옆 고분옥 순두부 옆 끝집에 새로 생긴 것 같은 순두부집입니다. 뭐 순두부는 초당은 왠만하면 ... 더보기

심춘옥 청국장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4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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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 중학교시절부터 단골집입니다. 세상에 뭐 이런음식이 다 있나 문화 충격이였어요. 삼계탕 아닌 물에 빠진 닭 요린 처음이라... 나중에 알고보니 동대문 쪽엔 이 닭한마리음식의 골목도 있는 그런 유명한 음식이더라구요 ㅎㅎ 동대문스타일과는 좀 다르게 깔끔하고 맑은 육수에 다 만들어진 소스가 있습니다. (동대문DIY느낌이 아니라) 소스가 마약같아서 숟가락을 퍼 먹고 싶지만 그랬다간 콧물 눈물 바다가 될 수 있어요 찬은 거의 없지... 더보기

진수성찬 닭한마리 전문

서울 강남구 학동로81길 5

강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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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제가 집에서 시켜먹는 지점은 컨디션이 오락가락해서 약간 복불복 게임하는 느낌인데, 여기는 언제나 굿. 교촌 청담역지점. 처음 동네에 교촌 생겼을 때 정말 이건 치킨혁명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청담점이 저의 첫 지점. 지금은 이사가서 다른 곳을 이용하지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들러봤어요. 저의 최애캐 허니콤보를 보세요 여러분☺️ 좌석이 있어서 치맥하기 딱 좋움!

교촌치킨

서울 강남구 학동로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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