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상사님과 우연히 일정이 맞아 파리에서 하루 봤는데, 오데옹 쪽에 새로 생긴 보석을 알려주셨다. 우리나라 사케 바처럼 잔와인을 파는데 그 종류나 퀄, 보관 상태가 어마무시하다. 프랑스라서 가능한 장사임 ㅋㅋ 따뜻한 부르기뇽과 연어 베린을 먹었고, 이또한 매우 맛났다. 메뉴를 선택하면 그에 따른 와인들을 추천해준다. #행복한돼지 #파리
Ambassade de Bourgogne
6 Rue de l'Odéon, 75006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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