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로 방영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 추천해주셨던 분 상당히 친절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음식 설명이나 와인 추천, 서비스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전부 다 맛있어서 계속 추가하다보니 두명이서 25-3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식사하고 2차로 간 상태였음) 고기가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려요. 돼지고기도 그냥 녹더라고요. 흑백요리사 이미지랑 요리가 전혀 안 어울리셔서 놀랬습니다. 음식들이 엘레강스하고 깔끔하면서도 담백해요...
디핀
서울 중구 퇴계로 4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