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노키즈존
스테이크 마음 속 1등,,⭐️ 사실 흑백요리사 전에 방문했었는데 그때도 예약이 수월~ 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해요. 와인은 주문한 거랑 페어링 좋은 걸로 추천받아서 레드/화이트 한잔씩 했구요ㅎㅎ 전복은 살짝 쪄서 버터 풍미 올라오는~ 딱 와인안주다 싶었구요 스테이크는 진짜 마음속 1등. 여타 스테이크 전문업장 뺨 치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거기다 가니쉬로 함께 나온 버섯도 진짜 고기만큼이나 맛있어서 띠용,, 식감... 더보기
가보고 싶던 흑백요리사 셰프분들 식당은 거의다 가봤는데, 유일하게 방문을 못했던 디핀 신당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흑백요리사나 냉부해 영상에서 본 느낌 그대로, 윤남노 셰프의 음식은 섬세함과 밸런스가 키워드같네요. 설명대로 먹었을 때 음식의 장점이 막 살아나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와인과 함께 했을 때 맛이 완성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술을 즐길 줄 아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음식만 먹었을 때와 설명대로 와인을... 더보기
‘예약만 된다면 다시 가고 싶은 곳’ <흑백요리사>가 방영되고 1년간은 못 갈 줄 알았는데, 운 좋게 방문하게 된 디핀. 방송에서 이미지가 강한지라 한 번쯤은 뵙고 싶었는데, 이틀 전에 예약을 취소한 분들이 있어 예상보다 빨리 가게 됐다. 메뉴는 와인에 어울릴 듯한 안주로 간단하게 주문했다. Pierre Boisson Macon Villages 2020🥂(120,000원)-소믈리에분이 추천한 와인. 산도가 강해 뒤... 더보기
흑백요리사로 방영전에 다녀왔습니다. 와인 추천해주셨던 분 상당히 친절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음식 설명이나 와인 추천, 서비스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은 전부 다 맛있어서 계속 추가하다보니 두명이서 25-30만원정도 나왔습니다. (심지어 식사하고 2차로 간 상태였음) 돼지고기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려요. 그리고 윤남노쉐프님 이미지랑 요리가 전혀 안 어울려요. 정말 놀라워요. 음식들이 엘레강... 더보기
방문 날짜: 23-08-22 간만에 신당 쪽으로 가볼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온 와인바 디핀. 이전에 디핀옥수에서 좋은 시간 보냈어서 이름이 똑같아 신기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디핀옥수보다 더 먼저 생긴 곳이더라. 메뉴도 메뉴지만 와인도 정말 다양해서 고르기 쉽지 않았는데, 셰프님께서 너무 재밌게 리스트 없는 것까지 들고 와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 디핀옥수를 갔던 기록이 남아있었는지 전에 와보셨냐고 물어도 보시는 걸 보고(다른 ... 더보기
캐치테이블 예약(인당 20,000) 후 방문. 가격이 세다는걸 알고 갔지만, 메뉴를 보고 별로 안비싼데? 싶었는데 주류메뉴를 보고 왜 비싼지 알았음. 음식가격들은 그렇게 비싸진 않은데, 주류 가격들이 상당한 편. 글래스 와인이 22,000(잔) 이라 조금 놀랐음. 메뉴나 와인 설명은 좋았다. 뇨끼나 사워도우도 괜찮았고 올리브도 괜찮았음. (사워도우 옆의 참치통조림 같은 건 트러플 버터임.) 다만, 올리브는 씨가 있는 올리브니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