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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세 번은 가보자
서울 강서

리뷰 279개

John Doe
2.0
1개월

중국집…보다는 맥도날드인데 짜장 짬뽕 탕슉 파는 느낌. 밥도 면도 고기도 야채도 아닌 햄버거를 적당히 받아서 빨리 먹고 일어서는 느낌으로. 중식 분류에 들어는 가겠지믄 이걸 그 계란후라이 얹은 짜장면이라고, 탕수육이라고 해주긴 애매한 맛의 음식이 식판에 담겨져 들고가라고 주문 태블릿 화면이 번쩍거린다. 나름의 기획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나는 별로 안 가고 싶다.

호랭이반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5

John Doe
2.5
1개월

그러고보니 여기 빨간색 갈색 소스통이 없네. 국물도 ‘쌀국수’의 그 맛은 아니고 고기국물 잘 우렸네 정도. 국물이 처음부터 안 뜨겁게 나오기도 해서, 추울 때 국물 들이키러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찐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John Doe
3.0
1개월

먹을만했는데 약간 늦은 점심시간 치고도 사람이 너무 적었다.

찐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John Doe
3.5
1개월

짬뽕은 좋았다. 굳이 흠을 잡자면 건더기가 면이랑 같이 집어먹기엔 크기가 작아 애매했다는 정도.

부산 간짜장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John Doe
2.5
1개월

베드타운 신도시는 아무래도 애 딸린 가족 단위가 많을 텐데 그렇게 누군가 챙겨줘야 하는 인원을 데리고 가긴 번잡했다. 매장 입지선정에 약간 의문. 선전하는 대장갈비 류는 들고 뜯어먹으면 딱인 구성. 양고기는 고기질이 좀 애매. 돼지는 무난. 밥과 죽과 반찬, 튀김과 피자 사이드는 가짓수가 많지 않은 거 말고는 괜찮음. 접시류는 부페처럼 수거해갈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었다. 테이블에 쌓이는 건 둘째 치고 준비된 접시가 계속 ... 더보기

육미제당

서울 송파구 위례광장로 230

John Doe
4.0
1개월

삼계탕에, 동행들 인삼주까지 다 받아서 네 잔을 마셨더니 온몸이 얼큰

누리 한방 삼계탕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John Doe
2.0
1개월

냉우동에 새우 나오는 세트 먹었음. 시원하게 먹을만은 했는데 겨자를 국물에 탄 게 잘못이었는지 대체로 맛이 연하고 밍밍했다. 국물의 짠맛도 단맛도 감칠맛도 심지어 새우튀김 찍어먹은 흰 소스마저도. 재방문… 내가 찾아갈 일은 없겠다. 그래, 홀 분위기는 꽤 괜찮았다. 인테리어나 자리배치나 색감 같은 게 잘 되었던 것 같다.

백소정

서울 금천구 벚꽃로 298

John Doe
3.0
1개월

간짜장을 표방한 건 알겠는데 물이 너무 흥건했다. 뭘 어떻게 만들었는지 오히려 궁금할 지경. 짜장물이 흥건해서 그런지 붓자마자 바닥의 면은 이미 다 검은물이 들었다. 계란은 너무 잘다. 짜장 묻은 계란맛이란 게 썩 반갑긴 했지만. 키오스크에서 계란 추가 버튼이 보였으면 두 번 정도 눌러주면 적당했겠다. 면도 좋은 편이지만 내 입엔 아주 약간 덜 퍼진 느낌이었다. 스파게티면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부산 간짜장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John Doe
2.0
1개월

간짜장… 음… ‘물 안 생길 건’이긴 했는데 그다지 간짜장스러운 비주얼과 맛은 아니었다. 짬뽕 나온 게 맛있어 보인 건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기 때문일까?

만다린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John Doe
3.5
1개월

출근길에 PAN 어쩌구 하는 간판을 본 기억이 나서 이건 분명 빵이다! 하고 점심 먹고 찾아봄. 몇 가지 빵을 사서 잘라달라고 하고 사무실에 한 입씩 배달. 먹을 거 사도 아주 반기는 경우는 잘 없는데 맛있다고 호응해준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엔 음료도 사볼까… 앙버터는 기대했던 맛이랑은 약간 거리가 있었다. 약간 술냄새도 나는 것 같았고? 재방문 의사 있음.

판 데 오로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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