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단계가 너무 부담스럽다. 물 2.2리터를 한 번에 끓이는 것도 그렇고 찬물에 헹구는 것도 만만치 않다. 비비는 것도 쉽지 않고 물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 물이 흥건해 맛이 희석되는 것도 문제. 국물 라면이 아니다보니 먹으면 다 먹긴 하겠는데 반쯤 먹으니까 물리기도 하고 불어서 식감이 애매해진다. 조리 안내에도 반쯤 먹으면 틈새 별첨 스프를 넣어보라고 하고 반찬이랑도 먹어보라고 하는데 라면박사들도 먹다가 물리는 걸 알았구나 싶... 더보기
틈새비김면
메이커 없음
너무 박하게 그러고 싶진 않지만 입지나 가격에 비해 나오는 음식은 부족한 편이다. 몰 내부가 아니었으면 그냥 흔한 동네 아무 분식집이었을 텐데.
쌍둥이분식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