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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추천해요
3년

저녁에 갔는데 어둑한 조명에 촛불로 데코. 건물이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식사도 2층이 되면 2층 가야지 싶었는데 1층만 업장인 듯. 조금 늦게 도착한 팀에 음식이 여럿 먼저 나왔는데 아마 처음 들어갔을 때 예약인지 물었으니 예약 손님이었던 모양. 음식은 대체로 평이 나쁘지 않았는데 프렌치에 다들 익숙하지 않아서 불호도 명확했다. 부르기뇽이 내 입에 나쁘지 않아서 기회가 되면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아마 여기까지 다시 온다면 관광지에서 새 가게를 찾을 테니 다시 갈 것 같진 않다.

썸머키친

강원 강릉시 죽헌길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