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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3.5
6개월

넓지 않은 매장. 테이블은 넷으로 나뉘어있었다. 다섯으로 재배치하기에는 공간이 협소할 듯. 테이블에 주문 기계 달림. 음식은 무난. 호수변 걷다가 들러도 괜찮을 것. 기름지다는 평이 있었는데 원래 그런 메뉴인 걸 뭐. 물병 뚜껑이 철사 걸쇠로 물리는 고무여서, 조카가 못 열길래 알려줬다. 오늘 여기 온 가치는 그걸로 충분하다.

그리지 하우스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3-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