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보다는 맥도날드인데 짜장 짬뽕 탕슉 파는 느낌. 밥도 면도 고기도 야채도 아닌 햄버거를 적당히 받아서 빨리 먹고 일어서는 느낌으로. 중식 분류에 들어는 가겠지믄 이걸 그 계란후라이 얹은 짜장면이라고, 탕수육이라고 해주긴 애매한 맛의 음식이 식판에 담겨져 들고가라고 주문 태블릿 화면이 번쩍거린다. 나름의 기획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나는 별로 안 가고 싶다.
호랭이반점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5 가산비지니스센터 1층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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