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양푼갈비. 중간맛으로 시켰고 매운 거 못 먹는 내가 먹을 때 크게 거부감 없고 먹고 나서도 스읍스읍 몇 번 하고 말았다. 고기에 밑간이 덜 된 건지 양념국물에 비해 고기맛은 연한 감이 있었다. 시간이 애매해서 양푼비빔밥이나 다른 후식은 챙기지 못 했다. 전주역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아파트촌 상가에 있어서 그런가 입지가 좋지는 않아보여도 손님이 꽤 있었다.
호성 고기마을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2길 7-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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