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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날짜: 23-10-05 양육관 이후 2차로 방문한 서울바당. 작년 5,6월 쯤 새로 오픙해서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오픈 시점엔 단품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취급하는 해산물 종류도 다양해졌고 해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모듬을 시켰다. 바당한상: 눈이 즐거웠으나 나온 해산물 각각의 면을 보자면 기대에는 못미쳤다. 약간 뷔페같은 느낌? 다양하게 조금씩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추천한다. 맛없진 않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이전에 시킨 마끼나 바지락술찜, 단새우 쪽 단품 2개를 시키는게 가성비가 더 좋을것 같다. 그래도 이전 경험을 생각해봤을 때 이 집 단품은 믿을만 하다.

서울바당

서울 종로구 대명길 19-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