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뽈레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을 느낌. 국토정보공사의 포스트를 보고 찾아간 곳.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더니 메뉴명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2인세트(?)를 시켰다. 고등어, 갈치, 뽈락 구이가 나오는데 평소에도 좋아하는 고등어지만 어차피 다 노르웨이산이라 거기서 거기일꺼라고 생각한게 오산이다. 너무 맛있어!! 뽈락 구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것도 맛있었고 기본 찬들도 맛있었음. 관리 주체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바로옆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매우 편했다.
생선굽는 마을
전남 순천시 대석3길 50-10 1층
미식의별 @maindish1
미식에 있어 한국 식재료의 후진성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있는 재료도 조리만 제대로 하면 훨씬 맛있어질 음식들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