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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두고간 손님을 뒤쫒아가 손에 들려 준 알바생 이쁘다. 소금구이랑 양념. 기본 찬이랑 쌈등 다 좋은. 고기도 식감이 무르지도 질기지도 않아 딱 좋음. 막국수로 마무리.

통나무집 닭갈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