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방문한 쓰흡인데 역시 좋다... 오픈시간 거의 맞춰갔더니 다행이 자리 있었고.. 그나마도 5분만에 만석^^ 일엽편주와 알배추 구이+소고기 케이크 조합은 환상이였고 좀 아쉬워서 토마토 그라탕(이였나..? 토마토 소스에 돼지껍데기, 오소리감투, 마카로니 등을 넣은 요리)과 맥주 한병씩 시켜 먹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게 분위기나 요리가 힙하고 예뻐서 친구들 데려가면 실패 없을 듯 한 곳
쓰흪
서울 중구 퇴계로87길 49-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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