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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ul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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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추억의 맛" 미즈가 아직 존재한다는 걸 근래에 알았다. 가장 좋아했던 샐러드 파스타는 여전히 산더미처럼 대야(?)에 담겨져나왔고 훌륭하진않아도 구색맞추기엔 진심인 플레이트도 괜찮았다. 공간이 오래되긴했지만 추억이 실망스럽지 않았다.

미즈 컨테이너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타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