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티라미수 맛집" 티라미수 드세요 티라미수를 드세요 다른거 말고 꼭 티.라.미.수.
리프 커피
서울 중구 동호로 1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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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 왔죠" 학동 근무하던 시절에 알았다면 더 자주 왔었을텐데 왜 이제 알았을까.. 수육과 동그랑땡을 목표로 건거라 두종류를 주문했는데 대부분 기본으로 육개장을 시키는 듯 다음에 인원을 모아 수육전골을 목표로 하리라!
육개옥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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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핫플" 주말 12시 전에 가면 착석 가능, 그 후엔 키오스크줄이 매장 안에 또아리를 튼다. 도넛은 생각보다 덜 달고 초코케이크가 진짜 달다. 음료 단거싫어해서 시그니처인 더블더블은 못먹었지만 라떼는 soso했다. 이 인파를 감내해야한다면 굳이 다시 갈 생각은 안든다.
팀홀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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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자까야" 술을 곁들인 저녁을 먹고싶어서 간 곳. ddp 앞이라 외국 관광객들이 더 많았다. 불친절의 경계를 묘하게 넘나드는 서비스가 조금 아쉬웠지만 안주퀄은 적당하고 테이블 간격이 마음에 들었다. 술집인데 2시간 시간 제한이 있어서 분위기 오를 때쯤 퇴장해야해서 조금 아쉽다.
꼬지사께
서울 중구 장충단로 249-28
"드디어 보영만두" 소문만듣고 처음 먹어본 보영만두 만두집인데 쫄면만 먹는 손님들도 많을 정도로 쫄면이 인기 쫄면을 즐기지 않는 내입에도 맛있었다. 만두는 더할나위 없고.
보영만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0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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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구 떠나고 제일 아쉬운 음식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첫번째로 구공탄 막창을 꼽는다. 다른 건 포장을 하든 밀키트로 대체가능한데 불판에 바로 구워먹는 동그란 막창의 맛은 여기 직접와서 먹는 수 밖에 여전히 웨이팅이 길었지만 여전히 맛있었다. 덕분에 과식 과음.. 🫠
구공탄 막창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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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핫플..인지 몰랐어요" 가볍게 잔치국수 한그릇 먹을까하고 갔는데 줄이 통인시장 한가득 다행히 줄이 빨리 빠지는데 근래 이렇게 길에서 웨이팅한 게 처음이라 적응불가 주문한 잔치국수와 해물파전은 기본에 충실한 맛 다음에 줄을 안서도 된다면 재방문해볼 듯
체부동 잔치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6
"역시는 역시" 프레즐이 여기저기 맛있다는 곳이 생겨도 프레즐은 역시 탐탐 고구마 프레즐 니가 최고 🍠🥨
탐앤탐스 커피
서울 중랑구 면목로45길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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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파티로구나!" 식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사서 두당 찬비를 내고 구워먹는 시스템 고기 선도가 아주 좋았고 밑반찬도 깔끔하고 추가반찬들은 셀프바로 이용가능해서 좋았다. 네이버 영수증이벤트 참여하면 육회도 한접시 주셔서 신나게 맛볼수 있었다. 본가 방문고기 파티에 아주 만족스러운 곳! 돼갈부터 소고기파티까지 당분간 고기 생각 안날 듯 😵
자인가든 식육식당
경북 경산시 자인면 일연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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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돼지갈비 뽀개기" 집에 오면 뭐먹고 싶니? - 돼지갈비요. 그렇게 오랜만에 본가 방문에 돼갈뽀개기가 시작되었다. 달달하고 부드럽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셨다. 나는 안먹지만 기본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이 맛있단다.
달맞이숯불돼지갈비
대구 수성구 고산로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