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추천할 만한데, 개인취향에선 살짝 떨어져있음. 정통성 있는, 조금 더 요리스러운 버거를 원한다면 부처스 보단 리듬앤버거다. 전반적으로 케이준? 느낌의 시즈닝이 되고 간이 센 버거를 먹어볼 수 있음. 감튀도 케이준 스타일. 버팔로윙은 신맛에 샐러리, 마요를 곁들여 먹는게 정말 본토 버팔로윙 느낌이다. 가게 분위기도 상당히 좋음.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항상 흑인음악이 나오고 있음. 약간 선정적인 뮤직비디오가 틀어져있어서 아이랑 가긴 애매할지도? 판교에서 개인적으로 버거 먹는다 하면 찾는 2 군데 중 하나.
리듬앤버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92번길 14-2 골드타워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