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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저는 빌빌이입니다! 초대가입 시절때 뽈레 시작하고 잠시 이용을 쉬다가 올해 들어서 다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뽈레러입니당. 주요 활동무대는 판교, 수원, 서울입니당. 제게 맛집은 특별해요. 대체로 공부만 해서 대인관계가 어색한 편이었고 좋은 식당, 카페는 타인과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하는 도구였어요. 그리고 가끔씩 혼자 가는 미식기행은 어려운 일상에서 힐링과 도피처였죠. 가끔 혼자 이자카야 다니고 그랬던 게 어느새 어떤 분들은 블로그 써봐라 할 정도로 진지한 취미가 됐네용😊 저는 맛집홍대병이 있어요! 프렌차이즈는 안 가려고 하고 로컬 맛집을 찾으려 해요.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알만한 맛집을 찾는 것이 숙원사업입니당. 그리고 가게들 너무 많아서 하루 한 군데 다녀도 시간이 모잘라요..! 저는 평가할 때 맛, 분위기, 특별함, 제 취향의 네가지 기준을 고려합니당! 대체로 제가 추천을 드리는 건 1. 정말 다른 분들도 갈만한 곳 같아서이거나 2. 정말 개취라 추천이고 뭐고 최고점 주고 싶을 때에용! 그마저도 세부평가가 모잘라서 진짜 강추하는 곳은 감탄사랑 미사여구를 많이 넣으려 합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최고맛집 떠올려보면: - 일산 포폴로 - 압구정 무아 - 서초 듀파레 (타르트 한정, 폐업) - 판교 퍼치드 커피 컴퍼니 (휘낭시에) - 판교 연식당 (직장인 점심) 있겠네용. 진짜 괜찮은 곳들, 그리고 왠지 주변에 더 널리 알리고픈 생소한 곳들 알리려 노력할게용! 잘 부탁드립니당😊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