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쪽은 생각보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있어서 종종 나들이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뜨아르도 그런 나들이 느낌의 식당인데,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 패밀리 이탈리안의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음식맛은 상당히 평범합니다. 옛날 양식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치즈와 우유맛 펑펑 나는 리조또, 니뽕내뽕 피자가 생각나는 도우 두께의 피자가 올드스쿨한 느낌을 주죠. 맛도 막 레이어가 복잡한 섬세한 맛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료는 신선하고 아이들 입맛에 잘 맞을 듯한 순한 맛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건 사실 넓은 사이프러스 정원과 한옥 카페가 더 역할이 큽니다. 저는 사실 식당도 한옥인줄 알고 갔었는데, 식당 건물은 정원이나 한옥에서 떨어져있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정원뷰도 보고 싶네요! 가족단위 식사하시고 밥/카페 한번에 해결할 패밀리 식당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뜨아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121번길 9 오뜨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