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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라 와라야키:16,000원 한돈 앞다리살 쇼가야키:9,000원 나폴리탄 파스타:8,000원 마파두부:8,000원 오뎅모리:13,000원 다시마키:7,000원 메론 하몽 브라운치즈:9,000원 이부리갓코 크림치즈:6,000원 콜키지 잇쇼빙:40,000원 콜키지 욘고빙:20,000원 지콘 준마이긴죠 오마치 히이레 류세이 가료 텐세이 키모토 준마이 다이긴조 ✔️2번 피드는 동영상 얼마전 부산 강서구 명지 신도시에 새롭게 생긴 이자카야 사케바[카가야]입니다. 사와라 와라야키 삼치 짚불 타타키 사시미로 일단 짚불향을 입혀 구워주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비린감은 없어 좋았지만 삼치 속의 온도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한돈 앞다리살 쇼가야키 앞다리살을 간장과 생강을 이용한 소스로 만든 요리로 가성비좋은 술안주라 좋았으며 무엇보다 달달 짭쪼름한 고기와 파의 식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나폴리탄 파스타 쟌슬빌 소세지와 앙파,피망,양송이,파마산 가루가 들어간 토마토 케첩 베이스의 파스타로 가성비좋고 익숙한 맛이라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음식입니다. 마파두부 연두부,적된장,핫쵸미소를 이용한 마파두부로 처음부터 밥을추가해서 말다보니 간이 심심한감이 있었으며 밥을 말기전에 먹어봤어야 하는건데 저의 불찰입니다. 오뎅모리 한우1+스지,무,어묵3종,곤약,쟌슬빌 소세지가 들어간 요리로 육수는 우유빛갈을 가지고 있고 달달구리 했으며 어묵은 너무 오랫동안 담겨져있어서 그런지 씹는식감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시마키 일본식 계란말이로 촉촉하고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메론 하몽 브라운치즈 촉촉달달한 메론에 하몽의 짭짤함과 치즈의 풍미가 더해지니 와인안주로도 매우좋고 가격도 좋습니다. 이부리갓코 크림치즈 아키타산 훈연단무지는 4일간 밤낮으로 차분히 그을리며 저온에서 천천히 숙성시켜 씹을수록 꼬득한 식감과 은은하게 모닥불 향이나며 그사이에 크림치즈를 넣었지만 저의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주소: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114호 ♧연락처:050-71308-2469 ♧영업시간:18:00~24:00 ♧주차시설:가게문의 1.매주 월요일 휴무 2.명지라는 지역자체가 신도시다보니 노포나 예전부터 요리를 하는 개인음식점들이 거의 없다보니 요리를 하는 업장이 생긴것만으로도 축복이 아닐까해요. 3.신도시의 특징은 평일은 직장생활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경우도 많고 주말에 몰리는 경우가 많으며 무엇보다 분양을 하고 들어오면 나가야할돈이 많다보니 비싼 술집보다 이런 소요리 전문점에서 간단하게 한잔할곳이 생겨 좋음 4.음식 가격대가 대부분1만원을 안넘어가는것이 매력적이에요. 5.콜키지는 병당2만원이며 잇쇼빙,매그넘,고도주는4만원이에요. 6.부산에 있는 유명한 이자카야들에 비해서 음식맛의 차이는 분명하게 있지만 이정도금액대에 이지역의 난이도에 마춘 음식들을 만들다보니 지역민들에게는 좋은 공간이 될거라 생각드네요. 7.아침일찍부터 새벽까지 일하시는 모습이 계속된다면 지칠수도 있으며 방문한 날에도 본인의 템포를 유지하는 모습은 보기좋았습니다. 8.고등어 봉초밥 유명하니 드셔보세요. 총평가:부산 명지 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카가야는 오픈초기부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식의 질을 논하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좋다보니 불경기에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 좋은 곳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곳입니다. 인스타그램:love747812 네이버인플루언서:@아콩이맛집여행

카가야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56-2 제이티프라자 주건축물제1동 1층 1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