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새우:16,000원 ☆새우 비스크:28,000원 ☆잠봉블랑:14,000원 ☆에스카르고(6PS):18,000원 ☆도미 파피요트:35,000원 ☆홍두께 타르타르:17,000원 ☆콜키지(2병):60,000원 🍾에글리 우리에 브뤼 그랑 크뤼(Egly Ouriet Brut Grand Cru) 🍾앙디젠느, 크레망 뒤 쥐라(Indigene, Cremant du Jura NV) 오늘 소개할곳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네오비스트로 내추럴 와인바[아웃트로바이비토]입니다. ✔️서면 비토에서 시작하여 해리단길 비토까지 부산에서 최초로 생면파스타를 선보였던 비토가 이번에는 민락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서 방문하였습니다. ✡️단새우&부라타치즈&비시수아즈&유자 간장젤리 일단 비주얼적으로 메뉴통틀어 가장 특이하게 벌집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비시수아즈(차가운 대파 크림 스푸)의 크림향과 고소함과 꾸덕함속에 단새우의 단맛과 치즈의 풍미 그리고 유자 간장젤리의 짭짤한 푸딩 느낌의 식감이 매우잘어우러져 좋았습니다. ✡️새우 비스크 석쇠에 구운 구찌뽕 새우가 가니쉬로 올라간 비스크 소스 생면 트리네테로 새우는 구운향과 촉촉함이 가득 묻어나며 비스크 소스의 짭짤하고 고소함속에 갑각류의 풍미를 트리네테 생면이 잘흡수해 좋았습니다. ✡️잠봉블랑 직접 만든 잠봉블랑은 부드럽고 촉촉함속에 느껴지는 은은한 풍미가 와인안주로 매우좋았으며 구운대파와 로메스코가 더해져 맛있습니다. ✡️에스카르고 바질의 짭쪼름함과 특유의 향이 좋았으며 달팽이 식감또한 굿입니다. ✡️홍두께 타르타르 훈연향이 가득찬 참깨튀일위에 한우홍두께와 타르타르소스를 찍어서 먹으니 깔끔하면서도 고소함 그리고 특유의 훈연향이 정겹게 느껴지는 요리였습니다. ✡️도미 파피요트 직접 들고와서 레몬과 향신료를 빼고난후 도미를 마구마구 비벼서 주는 형태의 요리입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면되는 요리로 현미쌀의 톡톡 씹히는 식감속에 도미의 부드러운감칠맛과 복합적인 새우,토마토,버섯,전복,다시마의 향이 잘어우러져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비토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가격대비 포만감이 어느정도 있는 메뉴들이 많고 분위기는 데이트 코스에 내추럴 글라스와인까지 판매해서 매우 합리적인 음식점인거 같습니다. ♧주소: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18 1층 ♧연락처:051-758-7123 ♧영업시간:17:00~24:00 ♧주차시설:없음 1.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에요. 2.주말&공휴일은 16:00부터 운영되며 라스트오더는22:30까지 3.1인1글라스와인이나 1테이블당1바틀 필수업장이니 참고 4.콜키지는 병당30,000원이며 콜키지시 업장 와인 사용안해도 되니 참고하세요. 5.메뉴중포만감이 있는 음식들도 많이 있다보니 남성분들도 만족할만하며 조용한 분위기와 어두운 조명과 음악이 잘어우러져 데이트 코스로 매우좋습니다. 6.음식에 염도가 어느정도 있다보니 페어링이 잘어울림 7.콜키지 금액대에 비해 잔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칠링박스는 좋았습니다. 8.오픈주방이라 음식하는 모습을 볼수있는 구조 총평가:《부산에서 어린시절 비토라는 이름은 서면에서 음식을 즐기던 분들은 한번쯤은 먹어본적이 있는 익숙한 가게인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맛볼수 있다는것이 매우 좋았으며 그만큼 발전해있는것이 놀라운곳입니다. 이곳을 고급스러운 코스 요리집들과 비교하는것보다 편안하게 술한잔 마시면서 발렌스가 좋은 음식점을 찾는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곳입니다.》 인스타그램:love747812 네이버인플루언서:@아콩이맛집여행
아웃트로 바이 비토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