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 지인추천 ★★★★☆ <해장하려다가 술 시키게 되는 곳> 전날 술 왕창 먹고 속이 너무 안좋아 찾았던 곳 분당에서 원래 유명한 곳이란 건 들었는데 거의 2년만에 가보게 됐어요 엄청 팔팔 끓면서 나오는데 처음 딱 국물 한 숟가락 넘기는 순간 남자친구랑 눈마주쳤어요 국물이 너어어어어무 깊더라구요...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요 원래 해장국은 어머니 대성집을 정말 좋아하는데(여긴 그냥 술마시면서 동시에 해장하러 가는 곳ㅋ.ㅋ) 멀어서 자주는 못갔어서 여기로 만족해도 되겠다 대화 나눴습니당🤭 선지는 따로 나오는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수육, 수육 무침도 고기 똑같이 정~~~말 부드럽고 잡내 없어요!! 진짜 속 좀 괜찮았으며 바로 술 시켰을 듯 근데 별점을 3.5로 준 건 반정도 먹으니 좀 물리더라구요ㅠㅠ 물리기 시작하니 부드러움도 느끼함으로 느껴지구 김치, 콜라로는 해소가 안됐어요 정말 맛있지만 끝까지 그 맛을 이어서 느끼긴 힘든...?! 그래서 수육도 수육 무침이 더 좋았어요! 대성집에서도 항상 해장국 2, 등골 1, 수육 1 이렇게 먹는데 물리진 않았는데...🥹 하지만 이 건 속이 너무 안좋았어서 그럴 수 있으니 정상적일 때 먹으면 괜찮을수도 있기때문에 곧 또 가보긴 하려구용ㅋㅋ 또 가보구 혹시나 생각 바뀌면 별점 다시 매겨야겠어요🧸 주차: 주차장 넓음 화장실: 안가봤는데 실내에 있었던 듯...😂
유치회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