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 지인추천 ★★★★☆ <해장하려다가 술 시키게 되는 곳> 전날 술 왕창 먹고 속이 너무 안좋아 찾았던 곳 분당에서 원래 유명한 곳이란 건 들었는데 거의 2년만에 가보게 됐어요 엄청 팔팔 끓면서 나오는데 처음 딱 국물 한 숟가락 넘기는 순간 남자친구랑 눈마주쳤어요 국물이 너어어어어무 깊더라구요...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요 원래 해장국은 어머니 대성집을 정말 좋아하는데(여긴 그냥 술마시면서 동시에 ... 더보기
지나는길에 자주 보던집이었으나 수원 유치회관과의 연관성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다니던 중 최근 망플에 몇건의 리뷰가 올라와서 궁금해서 방문함 넓직한 주차장에 단독건물이 커 보였는데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코로나 임에도 24시간 영업은 을 포장으로 지속하는 것으로 보아 차 없이 오기 힘든 입지임에도 손님은 꽤 있는 것으로 예상됨 지나가다가 식사시간 전 포장으로 주문했음에도 몇 팀이 포장주문하는 것을 볼 수 있... 더보기